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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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생기고 나서의 첫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
엄마인 내가 더 설레인다.
한달가량 옷장에서 숨죽이고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들.
내가 더 조바심이나서 몇 번씩이나 열어보고-
내일 아침 선물을 받을 아이를 생각하며
일단, 핸드폰 저장공간을 비우고 있다.
낼 촬영에 성공해야할텐데! 하면서 말이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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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육아의 시간- 첫 책 [육아에도 봄이 올까요?]를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