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택

테슬라가 추진하는 친환경 모듈러 주택이 기대된다.

by 장기혁



테슬라에서 Tiny House라는 브랜드로 초소형 친환경 주택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장 작은 집이 천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이라는 소식을 함께 유튜브 영상에서 우연히 접했다. 평소 친환경 건축에 관심이 많아 자세히 보니 흥미로운 점이 많이 눈에 띄었다. 전기차를 만들듯이 집을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었으며 컨테이너 규격에 맞게 제작되어 운송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글로벌 마켓을 타겟으로 잡고 있는 모양새다.


특징을 살펴보면, 태양광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약 5일간 충전 없이 생활 할 수 있고 창문은 태양광 집열 기능과 함께 자동 감지로 색이 변하는 커튼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실내 공기는 24시간 자동 정화되며, 절수형 변기와 샤워기가 설치되어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스타링크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연결시켰다. 외부 소재는 자동차처럼 미래지향적이지만, 내부는 친환경 나무를 사용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가구 역시 모듈러 시스템을 적용해 취향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주택 건축은 노동집약적 산업이어서 설계와 시공 모든 단계에서 하자를 피하기 어렵다. 공기 지연과 공사비 증가에 따른 불확실성도 높아 건축주들을 고민에 빠뜨린다. “집 한 번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그러나 Tiny House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예측 가능한 가격과 납기,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경제적이고 측정 가능한 유지비용.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설루션이기에 수많은 예비 주택 소유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며,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는 언제 들어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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