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사람이 다른 점

아니 된다고 말하지 말아요

나는 장사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소상공인의 비즈니스에 관심이 생긴다.


아침 루틴으로 들리는 카페의 사장님은 언젠가부터

오픈 시간을 8시에서 8시 반으로

그러다 급기야 9시로 변경했다.


나에게 8시반 9시는 아침, 카페에서 책 읽기를 하기엔 애매하다. 며칠은 그곳 대신 다른 곳 찾게 됐다


하지만 이러다 문닫게 되는 게 아닐까.

카페가 있는 길은 동네의 직장인들이 제법 걷는 길이기에 아침 손님들이 발길을 돌릴 것 같다.

사장님께 오픈시간이 늦춰진 배경을 물어보니, 근처 직장인들은 주로 대로를 이용하기 에 침 장사를 기대할 수 없다는 반응였다.

물론 아르바이트생을 써야 해서 일 수는 있다.

(본인과 아르바이트생들이 모두 나오니

그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사정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장님은 모르는 것 같다.

직장인에게 아침 커피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때로 좀 둘러가더라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를 원하는데 말이다.

아무 다음부터는 이 카페는 가지 않기로 했다. 주인장을 보니 맛이나 퀄리티가 처음보단 떨어지겠구나 싶어서이다.


집 바로 앞에 직장을 다니는 막내 동생에게도 늘 하는 말이다.

업무시작 30분 전에는 회사에 도착하라고. 가서 커피도 마시고 주변도 정리하면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라고.


한 발걸음 좀 더 해볼 때 삶은 활기 있어지는 법인데

내 삶에도 한 걸음 더 진보를, 도전을 갖아야겠다.

@ 매일 동일하게 한 걸음씩
@과연 웹 3.0은 실체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