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원 Sep 28. 2015

챠오!


Ciao!


난생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반갑게 웃으며 인사해주는 이웃들.

가만히 벤치에 앉아 멍- 하니 있어도 보고,

옆에 앉은 부라노 주민 할머니와 이야기도 하고,

사람 구경, 풍경 구경 하다 보니 새삼 이게 여유지 싶다.


여기, 좀 좋다.


"챠오!"





아, 저때가 그립네요. 정말! 많이!!!



사진 : 이탈리아, 베네치아 (Venezia, Italy)

매거진의 이전글 순간을 진주처럼 만들어 주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