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nt, 나

다 먹어본 맛인데..

by So Harmony 소마필라

2017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

오늘 출근 하니,

센스있는 남자 과장님이

전 직원에게 커피를 쏘셨다.


잊고 지낸, 화이트데이,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화이트데이에 대해 큰 의미도 두지 않는다는?


어제 저녁은 배가 고파서,

치킨과 맥주,

삼겹살과 맥주,

피자와 맥주,

맥주는 빠지지 않는건가?


항상 다 아는 맛인데,

식욕은.. 끊이질 않는구나,


복근과, S라인을 위해,

조금은 더 참아보자.


야식을 끊고,

맥주를 끊고,


그리고 집밥을 먹기 시작,


이제 일주일..


3개월 뒤, 변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힘을 낸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점심은 필라테스를 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먹고 싶은 음식은 아침 메뉴로 미룬다.


6월에,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나의 몸을 기대하며..

달콤함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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