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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마웠어 잘 가
나는 23이라는 숫자를 참 좋아한다. 생일이 2월 3일이라서 어릴 때는 새 달력을 받으면 제일 먼저 생일에다가 동그라미를 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23이라는 숫자를 참 좋아했다.
이제 머지않아 마주할 나의 23살!
참 기대가 되고 두근거린다.
무언가를 꼭 이루려고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돼
가시적인 일에만 집착하지 않았으면 해
어떤 일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법
틈틈이 행복도 했으면 좋겠어
안녕, 나의 2023
순간을 사랑하는 종합 예술가로, 글과 전시, 공연, 사진 등 다양한 예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