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먼츠필름 Jul 17. 2018

[프롤로그]순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나누다

단편영화 리뷰 매거진 Vol.2 연재를 알리며

2017년 창간된 독립출판물 <모먼츠 필름> 창간호


순간의 미학이 담긴 단편영화의 매력을 알리고자 야심 차게 창간한 <모먼츠 필름>이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먼저 두 번째 책을 만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음에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두 번째 책도 마찬가지로 온라인에 사전 연재됩니다. 네이버 포스트와 더불어 브런치에서도 연재, 단편영화에 대한 즐거움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어보려 합니다.


이번 두 번째 <모먼츠 필름>에 대한 간단명료한 콘셉트, 바로 "배우"입니다. 수많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고 관객들과 익숙해지기까지의 과정 속에 있는 다양한 배우들. 국민배우가 될 날을 함께 고대하며 그들을 중심으로 리뷰를 엮어보려 합니다. 진솔한 인터뷰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의 시선에서 말해주는 코멘터리 리뷰까지, 기대되시죠?


앞으로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리며 단편영화가 좀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일시정지시네마 짹


* 1주일에 한 배우의 이야기가 업로드됩니다. 배우의 이야기가 끝나고 관객 리뷰로 그 여운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창간호와 마찬가지로 종이책도 12월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모먼츠필름 Vol.2 는 춘천 영상문화공간 일시정지시네마와 서울 용두동 커피코가 함께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