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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1일 1생각

분리수거

1월 5일

by 모모동자

코로나로

집밥을 먹는 일이

많아지면서


플라스틱, 비닐 등

소위

재활용품도

늘어났다.


1주일에

바구니 두 개가

그득할 정도라

매번 놀라면서

죄책감도 든다.


지금 도는

이 역병도

결국은

인간의 환경파괴가

주원인이라는데


내가 배출하는

환경 쓰레기로


매일매일

지구 멸망 시계를

앞당기는 것 같다.


그래도

분리수거라도

열심히 하면

조금 나아질까


마음의 짐을

덜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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