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1일 1생각

마스크 착용

2월 4일

by 모모동자

전에는 외출을 하면서

제일 먼저 챙기는 게

스마트폰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추가 필수템이

마스크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편의점조차

출입이 불가하다.

처음

황사나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기 시작할 때는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코로나 이후

너무 자연스러운

신체의 일부처럼 되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코로나 감염자 수에

평범한 소시민인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마스크뿐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생일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