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의묵상들
〈하나님 나라는 목욕탕 같다〉
옷을 멋지게 입고
머리를 근사하게 꾸미고
목욕을 하러 가는 사람은 없다.
사회에서의 성공이나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자랑하며
목욕탕에 들어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목욕을 하려면
입고 있던 모든 것을 벗고
쥐고 있던 것들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목욕탕 같다.
힘주고 있던 마음도 내려놓고
멋지게 보이려 애쓰던 마음도 내려놓고
있는 모습 그대로 들어가는 곳.
힘주지 않아도 괜찮은
목욕탕 같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오늘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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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_마태복음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