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1일(수)
배우는 과정의 즐거움을 깨닫는 사람,
어려운 일을 헤냈을 때의 환희를 아는 사람,
작은 친절에도 감사할 줄 알고,
도움을 건넨 뒤 오는 온기를 품을 줄 아는 사람,
삶의 버거운 순간에
소소한 유머로 마음을 다독일 줄 아는 사람.
네가 살아갈 세상 위에
놓아주고 싶은 길이 참 많지만,
내가 제일 바라는 건
세상의 어떠한 풍파에도
지금의 웃음 그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어떠한 계절이 너를 스쳐가도
지금 네가 가진 그 무구한 웃음만큼은
부디 마르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