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선, 한인애입니다.
월요희비극 시즌 2를 시작하면서 저희는 무리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제일 많이 나눴어요.
힘들면 휴재도 하면서 건강한 작업을 하자고요.
그래서 벌써 두 번이나 휴재를 했는데요, 다시 또 휴재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시간적, 체력적으로 전보다 힘이 모자란 점,
아직 이 이야기를 작업해나가는 데 있어서 마음이 단단해지지 못했다는 점으로 인하여
규칙적으로 만나 작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 시간에 작업을 마치지 못하는 날이 많네요.
무작정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서 하는 것이
저희에게도, 구독자분들께도 맞는 일이라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가급적 격주에 한 번, 비정기적으로 월요일마다 작품을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 주 더 휴식을 취한 뒤, 4월 20일 월요일에 돌아올게요.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며,
이진선, 한인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