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시 내려갈게요,“
내가 말했다.
“이 거미를 꺼내온 그 상자,
그 안에는 이것같은게 수백 개는 쌓여 있었어요.”
내 말을 듣더니 한 남자가 말했다.
”그래서 그걸 더 가지고 오겠다고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보석인줄 알았더라면, 더 집었을 거에요.
단순히 같은 모양의 조각들로 보여서
단 한 조각만 집었죠.
다시 내려가서 한 움큼을 가져오면 돼요.”
내가 덧붙였다.
”주머니와, 양 손에 가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