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스코드(Discord)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M&A 규모만 100억 달러(약 1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매각이 성사될지, 아니면 디스코드가 상장에 나설지는 아직 두고 볼 일입니다. 최근 상장 시장이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이죠. 디스코드는 현재까지 4억 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최근 투자 유치에서 7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디스코드는 온라인 게임 유저와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스턴트 메신저입니다. 등록 회원만 2억 5000만 명이고, 월간 활성화 유저도 1억 명이 넘습니다. 업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스코드를 인수하게 되면, X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와의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X박스 게임 패스는 구독 서비스로, 구독료를 지불하면 다양한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