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GameStop)의 4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월가는 주당 1.35달러의 수익을 전망했지만, 결과는 주당 1.34달러였죠. 게임스탑의 2020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했습니다. 오프라인 게임 전문몰인 게임스탑은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후 이 기업은 이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죠.
게임스탑 폭등 사건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 기업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올해 1월 레딧을 중심으로 한 개인 투자자들이 대형 헤지펀드의 공매도에 대항해 게임스탑 주식을 대략으로 매수하며 주가가 폭등한 것입니다. 18달러 전후에 머물던 주가는 무려 347달러까지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후 주가는 다시 40달러대로 폭삭 주저앉았죠. 3월 들어 주가는 다시 2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최근 200달러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월가의 금융기업 애널리스트들이 내건 게임스탑의 평균 목표 주가는 14.64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