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 유니콘 '아르고AI', IPO 추진

by 롱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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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유니콘(기업가치 1조) 기업으로 꼽히는 아르고AI가 연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PO와 스팩합병 상장 모두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르고AI는 2016년 설립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업체입니다. 글로벌 완성차업체 폭스바겐과 포드가 투자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설립자는 구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현 웨이모)에 참여한 브라이언 살레스키와 차량공유업체 우버에서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멤버인 피터 랜더입니다.


아르고AI의 IPO 추진 소식은 공동설립자 중 한명인 브라이언 살레스키 입에서 직접 나왔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각) 직원들과 진행한 전체회의(All-hands meeting)에서 개발해온 자율주행 시스템이 이제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연내 IPO를 모색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아르고AI는 포드와 폭스바겐과 함께 마이애미를 포함해 미국 6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시운전을 진행하며 기술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대내외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아르고AI의 몸값에 대해서 관심이 큰 데요. IPO 과정에서 천문한적인 기업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업계 평가가 나옵니다. 지난해 폭스바겐에게 약 3조원(26억달러)을 투자받을 때 인정받았던 기업가치는 8조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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