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좋아요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은 살짝 흐린 날이에요.

그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유 있게 출근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양보도 하면서 천천히 운전해요.


오늘은 그동안 미뤄왔던 덜 중요한 업무를

시작합니다.

막상 시작하니 금세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요.

그 와중에 문제 하나를 발견해서

해결까지 깔끔하게!

부장님이 적극 도와주세요.


오전 수업 열심히 하고

점심 식사.

같은 부서 선생님도 도시락을 싸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닼

국어 선생님이신데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을 보여드린 후

피드백을 해 주십니다.

덕분에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틈틈이 수정해서

만족스러운 글을 써볼래요!


아이는 오늘 화장실을 자주 갔대요.

시간이 걸릴 것은 알고 있었지만

빨리 낫지 않으니

마음이 안 좋아요.


오늘 퇴근길에

병원 들러 학교 서류도 준비하고

아이를 태워 병원에 다시 갑니다.


곧 나을 거란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안도하며 돌아옵니다.


집으로 오는 길,

서점에 들러 아이 책 2권, 제 책 1권 삽니다.

포인트 얻은 게 조금 있었고

도서상품권이 조금 있어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아내가 조금 늦게 출근해서

세 식구 함께 저녁 식사를 합니다.

아내가 준비해 주었어요.


오늘 출근은 걸어한다기에

함께 손잡고 밤산책 합니다.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풀벌레 소리가 귀를 갈질이고

시원해진 공기가 상쾌해요.

아내와의 대화는 언제나 즐거워요.

가족들 모두 함께 놀러 갈 음모(?)를 꾸며봅니다.


아이와 공부를 하고

아이와 함께 쉽니다.

내일은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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