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더 나아요.
느지막이 일어나서
아침약 먹고 하루를 시작해요.
아내 출근 배웅하고
점심 준비해요.
점심은 집밥 해줘요.
고기를 좀 사서 목살 구이 합니다.
점심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니
성당 갈 시간이에요.
아이를 아내 직장에 내려주고
회의에 참석합니다.
롯데월드로 중고등부 학생들 데리고
소풍 갈 예정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미사시간에는
회개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정말 일치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저도 이제 놈팽이 모드에서
점점 일모드로 전환 준비를 해야겠어요.
이번 주까지만 놀아도 되지 않을까요.
미사 끝나고 퇴근하는 아내를 데리러 갑니다.
오늘 저녁은 제가 먹고 싶은 메뉴 먹어요.
롯데리아 치킨버거 신메뉴가 나왔대서 시켜요.
아이도 덩달아 치즈버거 시킵니다.
그렇게 갑자기 햄버거 파티!
배달이 진짜 빨라요!
식사 후에 아이 공부를 봐줘요.
오랜만에 봐주는데
오랜만이라 한소리를 해버리네요.
아이를 달래주려 장난을 쳤는데
그걸 계기로 아이랑 놀이시간이 시작됩니다.
장난타임과 웃겨주기 놀이로
물 흐르듯 아주 자연스럽게 연계되어요.
정말 교묘해요.
대단한 아이입니다.
아직 수술의 여파가 있어서
슬슬 지쳐갈 때쯤 놀이가 끝나요.
저녁 시간이 늦었거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