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깊어지는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은 오전 업무가 있어

출근합니다.


오늘 업무가 어찌 보면 일 년을 좌지우지하기에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었는데

우려가 먼저 든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도 나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생각보다 일찍 업무가 마무리되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뭔가 찝찝함을 안고 가지만

다들 어느 정도 양보가 필요한 부분이라

저도 양보해야겠어요.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내가 점심을 준비해 줘요.

오늘 메뉴는 비빔밥이에요.

아이 메인은 제가 준비해 봅니다.

오징어 볶음이에요.

파기름 내고 오징어 볶은 후에

간장, 굴소스, 올리고당과 마늘 넣은 소스에

함께 익혀요.

오늘도 간이 잘 되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저도 좋아요.


점심 식사 후에

검도 다녀온 아이가

이모랑 약속이 있대요.

이모랑 다이소 갔다가

저녁 먹는 스케줄이라

아이를 데려다줘요.


아이가 외출한 사이

조용한 집을 즐겨봅니다.


아내랑 아이가 같이 돌아올 때까지

조금 쉬어보아요.

둘이 들어오자 집 안이

밝고 활발해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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