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숙
너는 종종 네 청년을 그리워한다하지만 나는 알지네가 켜켜이 응축된 시간이라는 것을네 초상들이 꽉꽉 터지도록단단히 쟁여 지니고 날아다니는 바람이너라는 것을 그때 너는 청년의 몸매를 갖고 있었다희고 곧고 깨끗한아, 청량한 너의 청년! 그 모습은 내 동공 안쪽뇌리에 각인돼 있고내 아직 붉은 심장에부조돼 있다.#1일1시#100lab
청량한 너의 청년
그만 꺼내줘
그곳에서
그만 울도록
작가,사진가,화가,무용가,양궁선수가 되고싶은...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