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by
몽유
Feb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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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꽃이 번진다
빛이 흐르더니
이내 바람이 멈췄다
잠시, 세상은
연분홍 꽃숨을 쉰다
그때, 한 잎이
내 어깨에 닿았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네 앞에서
떨고만 있었던 나
keyword
어깨
바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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