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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몽글몽글 라이프 Mar 28. 2016

누구에게나 슬픈 날은 있다.

#5


누구에게나 슬픈 날은 있다.

온 몸의 힘이 쭉 빠지고 내 눈물로 강을 이룰 것만 같은 그런 날. 도저히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날. 누군가 내 등의 태엽을 돌려서 일으켜 세워줬으면 하는 날.



by. 몽글몽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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