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
누구에게나 슬픈 날은 있다.
온 몸의 힘이 쭉 빠지고 내 눈물로 강을 이룰 것만 같은 그런 날. 도저히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날. 누군가 내 등의 태엽을 돌려서 일으켜 세워줬으면 하는 날.
by. 몽글몽글 라이프
평범한 여자사람의 몽글몽글한 그림일기 https://www.instagram.com/mongul_mong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