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와 호박

Pani and pumpkin

by 최보원




십몇 년 전 평범했던 어느 날.

호박옆에 앉은 너의 모습을 보자마자

모두 동시에 웃음이 터졌던 그 순간이 지금도 생생해.

언제나 우리 가족을 향하고 있던 너의 그 큰 눈망울.


추억이란 건 아름답고 슬픈 선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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