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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2017.05
코펜하겐 버스 티켓을 구매하면 쿠폰북을 준다.
칼스버그 옛공장 견학과 맥주가 공짜라는 말에 주저없이 기차를 탔다.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 혼자 마시는 맥주. 그 씁쓸함에 취해 울컥했었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낯선곳의 기대감이 동시에 올라 왔다. 나는 왜 여기 있나.
가진 것을 내려 놓으니 모든 것이 새로이 내게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