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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고양이 핑계
지난 주, 제주로 가는 길에 부랴부랴 그렸던 고양고양한 나날 #033
달리는 차 안에서 그려서 완전 삐뚤빼뚤합니다.
그런데 그려놓고는 인스타에만 올리고, 브런치에 올리는 걸 깜빡했네요 ㅠㅠ
이제야 생각나서 지금이라도 올립니다.
#034는 오늘 저녁 늦게 올라올 예정이예요 :)
<고양고양한 나날>은 매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를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