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의 첫 가출 2
지난 화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오늘도 늦었습니다! 상황을 설명하려다보니 그려야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물론 늦게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참치는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예요.
<이토 준지의 욘&무>의 에피소드 중 비슷한 이야기가 하나 있죠. 고양이를 키우지 않던 시기에 읽었을 때는 그닥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 일을 겪고 나서 그 에피소드에 격하게 공감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고양고양한 나날>은 매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오늘도 늦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