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몬순 May 05. 2022

고양고양한 나날 #037

고양이와 소통한다는 착각

저녁에 영화 약속이 잡혀 있어서 급하게 그린 고양고양한 나날 입니다.


목요일에 일을 잡아놓으면 마감을 시간 내에 맞춘다는 순기능이 있지만,

급하게 그리게 된다는 단점이...

아, 물론 평소에도 급하게 그리긴 하니까, 별 다를 점이 없네요 ㅋㅋㅋ


참치는 평소 잘 우는 고양이지만, 정작 자기 부를 때는 귀찮아서 꼬리로 응답하는 고양이입니다.


.<고양고양한 나날>은 매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고양고양한 나날 #03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