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실무 면접을 대비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요즘 형사소송법과 형법 책을 다시 보고 있다.
전공 관련 일을 하는 것 하고
전공 공부를 하는 것은 다르다.
집중이 너무 안돼서 울고 싶을 때가 많다.
주말에 독서실에 가면
중고등학생들은 무섭게 집중하는데
나만 똬리 튼 뱀처럼 온몸을 배배 꼰다.
판례를 보면서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법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원..”
국선전담변호사로 형사사건 국선변호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