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월간 도슨트 Sep 17. 2020

『월간 도슨트』를 소개합니다.

문화예술 독립 잡지 : 월간 도슨트


     예술을 특별한 날에 소비하는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평범한 나와 거리가 있는 어려운 고급 문화라고 느껴지나요? 월간 도슨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예술 독립잡지 『월간 도슨트』는 예술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에디터들이 내딛는 첫 발자국입니다. 『월간 도슨트』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딱딱한 정보성 글을 담지 않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한 후 흥미로운 답을 제시하는 글과, 마음의 울림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글을 통해 예술의 높은 장벽을 무너뜨리고 여러분이 예술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매개하는 잡지가 되고자 합니다.
 
      독립 잡지 『월간 도슨트』의 행보는 기존 예술 잡지들이 걸어온 길과 확연히 다릅니다. 기존 예술 잡지는 풍부한 배경지식을 가진 마니아 층을 타겟으로 그들이 모르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 어려운 글을 지향합니다. 그러나 『월간 도슨트』는 예술을 잘 모르는 일반인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예술이 가진 가치는  예술을 모르는 여러분에게도 닿을 수 있다고, 그래서 여러분 일상의 일부분에도 예술이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잔잔히, 그러나 꾸준히 말을 걸고자 합니다. 예술을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예술 잡지, 그것이 『월간 도슨트』의 목표입니다.
  
      『월간 도슨트』는 네이버 포스트와 브런치에 월 8회 글을 연재하며, 글들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합니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월간 도슨트』는 언제나 이 자리에 있겠습니다.




월간 도슨트의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브런치를 통해 게재됩니다. 월간지를 희망하는 『월간 도슨트』가 이른 시일 내에 정식 월간지로 서점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독자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월간 도슨트 공식 SNS :  


www.intagram.com/monthly_docent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