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나비효과
프리랜서를 처음 진입하신 분들은 “첫외주”에 대한 궁금증이 많을거에요. 저는 첫 외주를 대학교 2학년때 운 좋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린 시기였는데요, 그때 난생 처음으로 그림이 나에게 (진짜로)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그림에 대한 회의감도 많이 없어지고 그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들 기회가 왔을때는 역시 고민보다는 눈 딱감고 저질러보는게 최고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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