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아직 겨울

딸을 만나러 보스턴에 왔다.

미국시간 3월 27일 오후 2시 현재 보스턴 기온은 섭씨 7도다. 체감 온도는 0도다.

보스턴은 아직 겨울인 것 같다.

사람들은 패딩을 입거나 겨울 코트를 입고 목도리도 하고 있다.

밖으로 나와 걸으니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날리었다.

지난 6월에 미국에 왔을 때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고생을 한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봄 옷을 가지고 왔지만 입지 못하고 겨울 옷만 입다가 돌아갈 것 같다.

아직 시차가 극복이 되지 않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보스턴 공립 도서관(boston public library)에 갔다.

보스턴 공립도서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을까 했지만 피곤하여 뉴버리 스트리트(newbury street)를 조금 걷다가 딸 집으로 돌아왔다.

영어 공부에 회의가 생긴다. 쉽지가 않다. 그래도 계속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