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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무쓰 Apr 12. 2023

얼굴에 청포도를 머금은 사나이

사실 혹이랍니다

너 뭐 먹고 있냐?


오늘 매일 들었던 말...

아닙니다...

사랑니 매복 뽑은 자리가 부었습니다...

다들 알면서 놀린답니다.

오늘 들은 횟수만 20번이 넘습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생각합니다.

하,,, 사랑니 빼기 엄청 어렵네요.

내일이면 아물까요.

놀리던 사람들도 얼굴 제대로 보면 표정이 변합니다.

진짜 얼굴 크기가 2배가 됐어!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면 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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