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문한량
Apr 29. 2019
타들어 간다...
쉽지 않다...
내가 타들어가고 있음을 안다는 건
깊이 타들어 가고 있음을 앎에도
멈추지 못한다는 것
이렇게 타들어 가다간
어느 순간 재만 가득하겠지만
다시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태운 만큼 다시 채워야 한다
재가 되지 않기 위해선
다시 활활 타오르기 위해선
keyword
생각
순간
에세이
문한량
소속
직업
마케터
그냥 이런 저런게 하고 싶은 것만 많은 한량...인생을 예술로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의 시작
구독자
17
구독
작가의 이전글
고개를 돌렸다
멈추면 견인 당한다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