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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12월.


나이가 먹어가면서도


12월이 오면 나도 모르게 설렌다.


어린시절 선물을 기다리는 그 설렘이


가슴속 한편에 아직 남아있나 보다.


한 해의 마지막 달.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하는 달.


크리스마스는 한 해의 끝을


기쁘게 마무리 지으라는


만국 공통의 행사가 아닐까.


모두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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