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Le 23 Avril 2015
빙글빙글 똑같이 흘러가는 삶이더라도,
이왕이면 다람쥐 쳇바퀴가 아니라,
회전목마였으면 좋겠다.
혼자 열심히 달릴 때도 있겠지만,
누군가와 함께 마차를 탈 수도,
누군가가 멀찍이서 지켜봐 줄 수도 있는.
그리고 가끔 어릴 적 순순했던 나를 생각나게도 하는.
언젠가의 기억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