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J Eun Nov 14. 2021

여행의 슬픈 밤

이렇게 까지 왔다.

그런데 난 혼자다.

늘 그렇듯이.


누구나 단편적인 면이 있다.

나에게도, 너에게도 그렇듯이.


앞으로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싶다.

여행와서 이리 슬픈 밤은 처음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값진 사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