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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경호 Dec 25. 2018

대표가 하기 싫은 일은 직원들도 하기 싫다

얼마전, 고객 의뢰가 왔다

부정이슈에 대한 밀어내기 요청이다
업계분들은 잘 아는 서비스다
언론홍보와는 다르다

고민할 필요없이 거절했다
일할 인력도 부족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업무다

수익도 중요하지만
고객을 위해 머리와
가슴으로 풀어내는
기획이 아니라
수족이 되는
단순 업무는
나도 하기 싫고
동료들에게도
맡기고 싶지 않다

고객의뢰를 받을 때
내가 그 일을 하면 어떨지
스스로 물어보면 답이 나온다

PA 창업 후,
전 직장의 생활과 다른 것은
돈벌이가 좀 안되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그만두고 싶을 때
그만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대표에게 자유가 필요하다면
직원들에게도 동일한 무게의
자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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