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을 하며 백만 달러를 번 남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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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하며 백만 달러를 벌었다는 블로그를 보고 그의 책을 다운 받아서 정리하고 있다.
블로깅은 그의 인생을 바꿨다. 그리고 블로깅은 당신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
여행할 돈이 없다? 여행할 시간이 없다?
블로깅은 그것을 고칠 수 있다.
그가 말하는 여행 블로깅 운영은 다음과 같다.
1. 어떻게 당신의 블로그를 유명하게 만들 것인가
2. 어떻게 당신의 여행 블로그를 통해 공짜로 여행을 할 수 있나
3. 어떻게 블로그들로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나.
어떻게 아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월 750달러를 벌었고. 어떻게 세계 여행을 했으며,
일주일에 약 10시간만 일하면서 어떻게 블로깅으로 백만 달러를 벌었는지 소개한다.
참고로, 그의 이름은 조니이다.
비행기 표 값이 없어 임상실험에 참여해서 번 돈으로 태국으로 떠났다.
태국에서 영어강사 일을 찾았고 월 650달러 정도를 받았다. 월세로 약 150달러를 지출했고
250달러로 스쿠터를 구매했다. 일하는 곳에서 태국어 수업을 무료로 받았고 헬스장에 월 30달러를
내는게 그가 사용한 고정비의 전부였다.
로컬 시장에서 먹고 태국어를 공부하며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태국을 여행했다.
한국 영어캠프에서 돈을 벌고 여행을 하기도 했다.
이후 호주에서 처음으로 정규직으로 일하게 되는데, 그는 그것을 싫어했다. 좋은 회사였고 사람들도 좋았으며
급여도 괜찮았다. 하지만 일요일이면 우울했고 월요일 오전이 두려워졌다.
결국 조니는 일을 그만두고 블로그를 개설했다. 블로그는 필리핀 사람에게
100달러에 외주를 주었다.
이후 블로그를 운영하며 포스팅 수익으로 돈을 벌었다. 포스팅 수익으로
한 달에 약 700달러를 벌게 되었는데, 이 돈은 아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쳤을 때의 월급과 같았다.
수익은 계속 늘어났고 한 주에 최대 10시간만 일하면서 여행을 즐겼다.
그러다 블로그가 더 늘어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더 많은 수익을 얻었다.
아웃소싱을 하기 위해 몇몇의 콘텐츠 작가와 기술자를 고용했다. 그는 여행을 했고 고용한 아웃소싱
직원들은 그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었다.
라이프스타일이 가장 우선이고 사업은 두 번째라는 마인드로 계획을 짰다.
조니의 유럽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다. 기차 회사의 스폰서로 교통편을 이용했고 버스회사의
스폰서도 받았다. 블로그 후기를 쓰는 조건으로 5성 호텔에서 무료로 숙박했다.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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