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꿀팁
2018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13박 14일로 태국여행을 다녀왔다.
직장 생활 시작 후 2주 여행은 처음이라 준비할 때부터 기분이 들떠있었다.
들뜬 기분에 문제가 발생할까 염려가 돼서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
https://brunch.co.kr/@moondol/146
포털사이트에 해외여행자보험 추천, 해외여행자보험 저렴한 곳 등으로 검색하면 광고글이 넘쳐난다.
광고글만 보다 보면 기분이 안 좋아지게 마련이라 이런 가려운 부분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보험다모아
위 사이트를 통해 단 1원의 금전적 혜택도 받지 않았고 실제 가입한 후기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보험다모아는 일반 기업이 아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빨간색 네모 박스 해외여행보험을 클릭해보자.
위의 화면은 예시라고 생각하면 쉽고 성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보험사별 보험료를 알 수 있다.
2018년 2월 기준 가장 저렴한 상품은 MG손해보험 상품이다. 담보에 따라 회사별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몇 군데만 가격을 비교해보면 최저가로 해외여행자보험이 가능하다.
요즘은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무료여행자보험을 가입시켜주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내역이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위비뱅크 무료여행자보험은 휴대품 분실에 대한 담보가 없다.
http://improver.tistory.com/610?category=729605
해외여행자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추천한다.
스위스 병원 응급실, 인도 병원 입원, 중국 병원 응급실 등 화려한(?) 병력을 자랑하는 나에게는 정말 필수인 보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