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문돌이 Jun 08. 2020

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 - 리액트

퇴근후에 공부는 정말 어렵네요

  노마드코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니꼴라스의 책으로 퇴근 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하루 종일 코드를 본걸로도 모자라 집에서도 보고 있다니요. 스스로 책을 펼치고 코드를 입력하는 제 모습이 대견합니다.


 챕터 2도 수월하게 진행될 걸로 예상했으나 환경설정이 잘 되지 않아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구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고 실습을 모두 마쳤네요. 내용 자체가 어렵지 않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리액트 앱을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내용이었고 깃허브(Github)에 업로드도 해봤어요. 아직 시작단계라 별 내용이 없지만 결국 깃허브 저장소에 작업한 내용을 차곡차곡 모아둘 예정이거든요.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영화 평점 웹서비스를 여러 번 반복해서 만들며 숙달이 되면 이걸 변형해서 평소 제가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로 바꿔볼 거예요.


클론 코딩 02 진행 중

 깃은 작성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버전 관리를 해주는 아주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인데요. 이 책을 통해서는 버전 관리보다는 만들어진 서비스를 배포하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보다는 공부를 하면서 익히고 느낀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내용에 대한 언급은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리액트를 활용해 화면에 Hello를 출력해봄(완전 기초)

 동작원리까지 익히고 오늘의 분량을 마무리했습니다. 작년에 세미나에 참여해서 기본적인 부분은 들었는데요. 오랜만에 내용을 보니 또 새롭네요. 세미나 내용보다는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큰 무리 없이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몇 달간 저녁 약속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하루에 단 한 페이지라도 좋으니 매일매일 진도를 나가도록 노력하고 한 챕터가 끝나면 또 여러분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슬럼프 극복을 위한 새로운 기술 습득을 진행 중이고 숙달이 되면 좀 그럴듯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시켜보고 싶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