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이라면 금융 전문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해보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문돌이입니다.
오늘은 #핀테크클라우드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금융권에서 개발자로 일한 경험을 살려서 핀테크 서비스를 운영해보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수익 모델을 만들지에 대한 부분에서 계속 막혀있답니다. 단순하게 앱이나 웹 페이지에 배너 광고를 넣는 것 외에 제대로 된 수익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요즘은 핀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습니다. 핀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도 가속화되고 있지요. 핀테크 업계에서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에는 아무래도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될 듯 합니다.
핀테크 기업은 민감한 금융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반드시 일반 클라우드가 아닌, #금융클라우드 를 도입해야 하는데요. 본 포스팅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어떤 클라우드를 선택해야할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한다면, 역시 핀테크 분야에 서비스 경험이 많은 클라우드가 좋겠죠.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 중 네이버클라우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풍부한 서비스 경험과 더불어, 입증된 보안 기술로 핀테크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꾸준히 지원해온 결과, 그만큼의 노하우와 서비스를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클라우드는 고객의 클라우드 적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최초의 금융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복잡한 전자 금융 감독 규정을 만족시키고, 금융감독원의 까다로운 보안 심사도 지원하는데요.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로드맵을 토대로, 보다 쉽고 편리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 클라우드 보안 인증 출처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작년에 선보인 ‘핀테크 DX 패키지’는 인프라 구축부터 API 서비스, 보안 컴플라이언스까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주요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해서 핀테크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고, 최근에는 강화된 선불전자지급업(선불업) 관리·감독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화우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불업 등록에 필요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금융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기도 합니다.
전자 감독 규정 시스템 개념도 출처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내용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금융 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규정과 정책을 준수해야 하고요. 상급 기관의 심사도 통과해야 합니다. 핀테크 사업의 경우 계좌번호 등 고객의 주요 정보를 다루며, 휴대전화 번호 등 고객의 주요 정보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해킹 공격에 대한 대비와 같은 보안 대책도 신경을 써야하지요.
국내 유일의 금융 전문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기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출처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1) 금융 맞춤형 매니지드 서비스: 금융/핀테크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강력한 컨설팅과 빠른 상시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컴플라이언스 대응팀이 국내에 있어, 가장 빠르게 대응합니다.
(2) 준비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금융 전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뉴로클라우드(Neurocloud)’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고객 온프레미스 환경과 완벽하게 결합합니다. 또한 전문 인력을 통한 기술 지원 및 다양한 클라우드 교육 기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3) 금융 전문가들이 만든 보안 서비스: 금융 IT 전문 기업인 코스콤과 협업하고 있으며, 금융 산업을 고려한 다양한 보안 상품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클라우드는 금융보안원에서 제시하는 컴플라이언스 전체 항목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4) 금융 맞춤 멀티존 제공: 다양한 형태의 고객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멀티존 VPC 환경을 제공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전용 클라우드는 그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현재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핀테크 기업 페이히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를 런칭했는데요. 카드 가맹 서비스 런칭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금융 클라우드를 선택했습니다.
페이히어는 금융 매니지드 서비스를 활용해 빠르게 #클라우드인프라 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비대면 본인 확인 기술(CLOVA OCR, CLOVA eKYC API) 등 전자결제에 필요한 부가 서비스까지 손쉽게 연동해, 서비스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요.
페이히어 사례처럼,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전용 클라우드는 다양하고 연동 가능한 부가 서비스가 많아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합니다. 또한 외국 CSP에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 품질과 서비스 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도입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막상 금융 관련 데이터를 다루는 서비스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클라우드는 이러한 어려움을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업무 지원 체계가 갖춰져 있어요. 핀테크 기업이 기존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완벽히 지원하는데요.
(1) 금융감독규정 준수를 위한 지원: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보안 요구 사항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협의 및 지원 절차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2) 클라우드 컨설팅 지원: 시스템 현황 분석부터 고객 확인까지, 금융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 그룹이 클라우드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3) 마이그레이션 지원 체계: 기존 서비스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자원 구성은 물론, 데이터 복제 및 정합성 확보로 완전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합니다. 네이버 금융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사업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마이그레이션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거나, 운영하는 서비스의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우 클라우드 도입은 필수적입니다. 과거처럼 엄청나게 큰 서버를 물리적인 공간에 추가로 설치하는 방식은 오히려 부담이 크지요. 게다가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라면 정부 규정, 방침과 제도 등도 계속 체크를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진 회사의 솔루션 도입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세이브한 시간과 자원을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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