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지 어느새 닷새. 인천공항에도착한 게 오전 11시 반. 집에 오니 1시. 시차로 인해서 내 방에 와서 씻고 3~4시간 즈음 자고 일어나서 방 정리 및 청소. 그리고 엄마 휴대폰과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려고 했다. 그러나, 내휴대폰에서 찍은 사진들이 휴대폰 상으로는 보이나 컴퓨터랑 연결하면 확인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
그 다음 날 A/S 센터에가져가 보니 이건 휴대폰 초기화를 해야 한다고 한다. SD 메모리 카드를 가져오면 사진 백업 방법을알려주겠다고 한다. A/S 센터 뿐만 아니라 귀국 다음 날에는 은행가서 남은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는일, 통화 기능을 넣어서 교환하려고 했으나 잘못해서 하나를 더 수령하게 되어서 이를 환불하는 일, 그리고 오후 4:30에 예정이 되어 있었던 화상면접에 임해야 했던게 금요일 일정이었다. 은행 볼일 보고 부리나케 인근 커피샵에 가니 시간은 엄수했으나, 4:30까지 화상 면접에 필요한 Skype와 유사한 응용프로그램을컴퓨터에 설치해놓지는 못했다. 설치를 하고 나니 4:33 즈음.
나와 통화를 했던 실무자는 회사 대표님도 화상 채팅창에 초대를했으나, 내가 있는 환경이 너무 시끄러워서 내 말을 듣기 어려우니 6시에다시 하는 게 어떻겠는지 묻는다. 나는 가능한 시간이어서 다시 6시에임했으나, 이번에는 화상 면접이 아닌 단순 전화 인터뷰. 내소개와 묻고 싶은 것을 회사 대표가 묻고 나는 이를 통역하고 뭐 그러고 끝났다. 금요일 당일 이었는지전날에 연락 왔는지 기억이 애매하지만, 면접은 역시 많이 보면 볼수록 좋은 거 같다.
집에 와서 SD 메모리카드를챙겨서 그 다음날 9월 30일 방문할 채비를 다시 하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휴대폰에 있는 사진들을 구글 포토와 연동시켜서 클라우드처럼 업로드 시켜서 내 컴퓨터로 받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9월 7~15일어치 분의 여행기는 9월 18일까지써놓았다. 문제는 그 뒤에 하나도 써 놓지 않아서 문제지. 그리하여, 9월 30일 토요일에 9월16일부터의 밀린 여행 일지를 쓰기 시작해서 9월 28일까지의 일지를 10월 3일화요일에 작성하는 것을 마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총 얼마를 썼는지 비용 정산. 영수증 정리 및 은행 계좌 정산을 하면서 쓴 비용들을 집계하는 것까지 모두 마쳤다. 3주니까 영수증 뭉치들이 제법 두껍다. 후련하다. 일상으로 내 집으로 한국으로 돌아온사실이 참 좋다. 돌아오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해야지:)
혹시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http://blog.naver.com/jomoone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