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다행이다
이제는 집안 곳곳 즐겁게 누비는 녀석들이다.
처음에 집에 오자마자 구석에 숨어서 나오지 않던 녀석들인데 이젠 집안 곳곳에 편안히 있는다.
그야말로 잘 먹고 잘 논다.
이제는 옆에 와서 몸을 비비기도 한다.
아. 동동이는 수컷이다. 며칠은 거리두기 하더니 지금은 와서 애교 부린다.
아리는 암컷인데 그냥 늘 주야장천 애교 부린다.
두 마리를 키우기로 한 것은 너무 잘한 것 같다. 외출한동안 둘이 외롭지 않으니 말이다.
고양이를 키우고 알았다. 동물도 사람처럼 여러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이제 적응완료 된 것 같다.
* 근데 우리 집 칠월이는 아직도 거리 두기를 하고 만지는 걸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른 것도 이제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