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한숨을 볼 수 있어서다
형이상학적인 시름과 한 줄기 주름
하얀 육신의 시뻘건 피를 핥아
검은 심연으로 거듭난다
생각이 많은 건 없는 것과 같으니
마지막 말은 비벼 끄기로 한다
등따습고 배부른 날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