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로 쓴 일기
1.
어떤 날은
시를 쓰는
느낌으로,
산문을 쓰는
느낌으로.
2.
음악을 듣는
기분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분으로.
3.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
201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시를 아는 아이》(우리교육, 2013)를 냈고, 최근에는 《안녕, 소년의 날들》(부크크, 2020)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