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연이나 전시를 볼 수도 없다.
여행을 떠나기도 여롭다.
혼자 세상 한 구석에서 조용히 책을 읽기도 애매하다.
모두가 일제히 다시 일하는 월요일,
쉬고, 놀고, 생각하는 것이 일인 사람들은
어디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