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비행기티켓 예약하기

쉽고 저렴한 스카이스캐너로 예약하기

by MOON제이

앞서 페이지에 이야기한 것들을 기억하며 순서를 정해 예약해 보기로 했다.

내가 가장 먼저 예약해야 할 것은 비행기 티켓이다.

네이버로 검색해서 들어가도 되고, 매번 검색하기 불편하다면 스카이스캐너 앱을 깔면 훨씬 편하다.

치앙마이만 다녀온다면 왕복으로 검색

나는 방콕여행을 계획해서 방콕아웃으로 검색했다.

검색 후 나오는 여러 사이트 중 할인카드 사용과 금액을 보고 가장 싼 곳을 결정해 결제하면 된다.


비행기티켓은 하루 만에 결정할 수가 없는 노릇이다.

언제 가야 할지… 나의 현 상황과 티켓가격이 한 세트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맥시멈 날짜를 정해 본다.

나는 입국은 학교 방학 일주일 전, 출국은 신랑 휴가 맞춰 가장 저렴한 날.

이렇게 정하니 7월 23일~ 8월 18일 날짜가 나왔다.

한 2주 전부터 계속 보던 거라 대충 주말이나 날짜 앞, 뒤 정도는 얼마인지 알고 있었다.

매일 바뀌는 항공료를 가장 저렴할 때 사려고 보니 새벽이고 저녁이고 계속 들락날락거려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1인 30만 원대의 티켓이 보이는 거 아닌가!

치앙마이가 급 부상하면서 오를 때로 오른 항공료가 대략 45~50만 원 사이인데, 웬일인가 싶어 내가 출발이나 도착지를 잘못 적었나 몇 번을 확인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상하게,

결제를 하려고 보니 뭔가 모를 여행의 불확실함이 밀려왔다. 아무리 싸도 아이들 포함하면 백만 원이 넘는 돈인데, 조금 더 신중해 보자.

결국 그날은 예매하지 않았다. 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가격이여!!!!

나는 정말 항공료가 내려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날 제주항공에서 특가로 하루만 주어진 가격이었던 거다!

결국 나는 3개월 할부로 이 가격에 세명을 예약했다.

Tip!

1. 여행의 목적에 확실한 마음을 먹기

2, 특가 항공료에 날짜를 맞출 수 있도록 미리미리 여유 있게 날짜를 잡아놓는 것


Why?

항공료 특가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