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나의 치앙마이 한 달 여행준비는 뒤죽박죽이다
그러나 조금 더 아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해 주듯 쉽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용기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어떤 이유든, 우리는 여행을 혼자가 아닌 아이들이랑 한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마음이 다쳤다면 회복을,
다시 전진하는 용기를 갖길 기대해 본다.
일 년으로 보면 중간쯤 나를 돌아보고 쉼이 필요한 순간인데, 나에게 떼어놓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아이들과의 여행에 크게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여름에 맞춰 계획한 내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를 당신을 위해 필요한 앱부터 설치해 보자
치앙마이 여행을 위해 설치한 어플을 모아둔 화면이다. 하나씩 따라 설치해 보는 것부터 이미 우리의 ‘따로 또 같이’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