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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지 숙소취향은?

청소하는 것보다 짐 싸는 게 편하다면 조금 더 부지런해지자

by MOON제이

숙소는 아고다를 이용했다.

제주 살면서도 호텔이나 리조트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나는 아고다가 편하더라.

각자 손에 익은 앱이 있다면 그곳에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익숙한 앱이 보기도 편하고 멤버십제도라면 쿠폰도 있을 수 있으니..


여행 취향에 따라 숙소를 정한다.

여행짐을 싸고 풀고 하는 것은 새로운 장소와 경험에 대한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한다.

이동하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고 짐을 가지고 체크인 시간 맞추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둘 중 당신은 어느 쪽인가…?


나는 첫 번째였다.

호텔은 길면 4일 짧게는 2일 정도면 이동을 했고, 일주일이상 머문 곳은 이미 유명한 ’ 에어엔비‘라는 앱에서 예약을 했다

에어엔비도 가성비 좋은 여행이 가능하고 장기여행 숙소 검색을 추천하지만,

두 번째가 여행 취향인 데다 한달살이 그 이상을 지낼 거라면 ‘리브애니웨어’라는 앱을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다


내가 짧게 머물며 이동을 하는 가장 큰 장점은 호텔은 청소를 안 한다는 것!

여행지에서만큼은 청소하고 싶지 않고, 치앙마이는 워낙 저렴한 가격에 식사가 가능해 굳이 숙소에서 해 먹지 않아도 가성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

배달앱의 성지임을 나중에 알았지만, 나는 다음 치앙마이도 호텔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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