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 그 사람도 오늘, 나를 그런 눈으로 봤던 것 같은데..
우리,
좋아하는 영화도 되게 비슷하고 음악도 그렇고
어딜 가면 하늘사진만 잔뜩 찍는 것도 그렇고
되게 잘 맞는데..
내 바람이 착각을 만들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오늘, 나를 그런 눈으로 봤던 것 같은데..
그래도 안 되겠지?
좋은 사람이니까..
글. 이미나, “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사진. 홍작가
@d.yjhong on Instagram
We live with an unbearable guilt that no redemption can save. 하지만 모든 가치 있는 일에 그 정도의 노력은 당연하다.